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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by 2+1 2021. 10. 12.

5차 재난지원금 중에서 “상생 소비 지원금”은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정책입니다. 신용카드 2분기의 평균 월 사용액 대비 10월과 11월에 신용카드를 3% 이상 초과 사용하면 초과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의 3%를 제외한 금액의 10%까지 환급해주는 정책입니다.

 

신청대상자

19세 이상 성인(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에서 4~6월 중에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으면 신청대상이 됩니다.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부 각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4~6월까지 월평균 100만 원을 사용했고, 10월에 140만 원을 사용했다면 초과 사용액(140만 원-100만 원) 5%인 2만원을 제외한 38만 원의 10%(3만 8천 원)을 환급해줍니다. 법인카드, 가족카드, 선불카드, 직불카드 등은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신청방법

자신이 사용하는 전담 카드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과 체크카드 사용액 모두 인정되며, 타 카드사의 사용액도 합산됩니다.

신청 가능한 카드사

롯데, 우리, 하나, 현대, 비씨, 삼성, 현대, KB국민, NH농협, 신한,
신청이 가능한 전담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카드를 신규 발급한 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방법

전담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2021년 10월 1일 ~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확인 절차(공인인증, 휴대전화 인증 등)를 거쳐 본인 카드 여부 확인 후 이용에 동의하고 참여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일 기준 2영업일 이내에 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나 콜센터로 전화신청

2021년 10월 1일~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방법과 유사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10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비 지원금 캐시백은 11월 15일, 11월 사용액에 대한 소비지원금 캐시백은 12월 15일 입금됩니다.  캐시백은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카드 사용시 우선 결제됩니다. 캐시백 사용처는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캐시백 내용이 안내되며, 캐시백된 금액은 내년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미사용시 캐시백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캐시백 실적 인정 업종 

중대형 슈퍼마켓, 영화관, 놀이공원, 배달앱, 온라인 여행 숙박업소, 호텔, 콘도, 병원, 약국 등

캐시백 실적 인정 불가능 업종

  •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 대형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NC 등등 이랜드 계열)
  • 복합쇼핑몰(롯데, 신세계)
  •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애플 판매 전문점, 일렉트로마트)
  • 대형 종합 온라인몰(쿠팡, G마켓, G9,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SSG, 롯데몰)
  • 홈쇼핑업체(공영 홈쇼핑은 제외)
  • 유흥업소(단란주점, 유흥주점, 노래방)
  •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 명품샵, 실외골프장, 자동차 신차 구입, 세금, 현금 서비스, 상품권, 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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