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2%금리(with 토스뱅크 체크카드)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 체크카드 

최근에 토스 뱅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가 2%대인 토스 뱅크 모으기 통장과  사용할 때마다 바로바로 캐시백해주는 토스 뱅크 체크카드까지.  지금까지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금융회사 토스뱅크가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는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많아서 간단한 계좌를 개설하는 것조차 며칠씩 기다려야 했습니다. 입소문이 날만큼 혜택이 좋았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지금은 신청만 하면 바로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먼저 토스뱅크를 이용하려면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간단한 본인 확인만 거치면 몇 분만에 뚝딱 계좌가 개설됩니다.  토스 뱅크 체크카드는 주소지로 발송해주는데 체크카드 없어도 온라인 등록해서 먼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빨리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유리한 토스 뱅크 체크카드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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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 

커피, 편의점, 택시, 패스트푸드, 대중교통 5개 영역에서 사용하면 바로 300원씩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5군데에서 1회씩 사용하면 매월 최대 46,500원(5개 영역 X 300원 X 31일)씩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카드 발급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1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2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거의 모든 브랜드가 해당되고, 전달 실적 상관없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 편의점, 패스트푸드는 사용하는 즉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은 보통 사용 후 1~5일 후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매주 용돈을 입금해서 아이들이 사용하게 하고 있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청소년이나 대학생 청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의점, 커피숍 등에서 사용할 때마다 적립금이 차곡차곡 잘 쌓여가니 주로 10대 ~20대 젊은 층의 소비성향에 딱 맞는 카드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2022년 1월 2일까지만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니 필요한 분은 늦기 전에 신청해서 조금이라도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신청하면 실물카드를 받기까지 대략 1주일 정도 걸리는데요, 실물 카드 받기 전이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페이와 삼성 페이에 간편 결제 연결만 해놓으면 굳이 카드를 받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금융권에 따라서 금리혜택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면 그래도 괜찮다 싶겠지만 큰 금액을 오랫동안 예치할 수록 혜택은 더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금융권에 문을 두드려서 좋은 혜택이 있는지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토스 뱅크 입출금통장과 모으기 통장은 모두 예치기간 상관없이 금리가 2%입니다.  요즘 시중은행의 입출금통장은 금리가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만약 1억 원을 1달 동안만 예치한다고 해도 16만 원(세금 제외)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시중은행에서 금리나 수수료 혜택을 보려고 급여통장 자동이체, 관리비  이체 등의 조건들이 있는데요, 토스뱅크는 이런 조건이 일절 없습니다.  또 토스 뱅크 2% 금리는 일수별로 계산하기 때문에 잠시 운영자금을 맡길 용도로 파킹 통장처럼 사용해도 좋습니다.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그렇다면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과 별도로 모으기 통장을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냐고 하실 텐데요, 이것만의 큰 장점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모을때는 모으는 목적에 따라 모으는 금액도 기간도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요, 모으는 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은 게 바로 이 토스 뱅크 모으기 통장입니다.

 

비상금, 카드대금, 해외여행경비, 연말 선물비용 등 용도대로 나눠놓으면 돈을 모으기에도 좋고 통장 별명도 자신이 원하는 데로 바꿀 수 있어서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과 토스 뱅크 체크카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300원 캐시백, 2% 금리가 사실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한 달 두 달 모아진 금액을 보면 분명히 마음이 달라질 겁니다.

 

그러니 금융상품을 문의하고 알아보는 일에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찾아봐서 더 좋은 혜택이 있다면 잘 이용해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길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